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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SSD - 인텔 SSD 510이  발표되었다.

    인텔 SSD 510의 순차 읽기 속도는 초당 500MB, 순차 쓰기 속도는 최대 초당 315MB로 기존 3Gbps에 비해 순차 읽기 속도는 2배, 순차 쓰기 속도는 3배 이상 성능이 향상됐다고 한다.

    피트 하젠 인텔 낸드 솔루션 그룹 마케팅 담당 이사는 “SSD 510은 인텔 SSD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품이며 특히 높은 순차적 데이터 전송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됐다”라며 “이번 제품은 가장 빠른 10000rpm HDD보다도 빠른 속도를 낸다”라고 새 인텔 SSD의 성능을 강조했다.

    인텔 SSD 510에는 인텔 34nm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적용됐다. 제품 가격은 250GB가 584달러, 120GB가 284달러다.
    블로터 닷넷(http://www.bloter.net/archives/51650)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로도 불리는 SSD는 물리적 구동부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  SSD 보다 구동 성능과 전력소모, 발열, 소음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다. 단, 가격이 문제일뿐.(SSD가 수명에 한계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SSD의 수명은 5년 이상이라고 한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어떤 부품이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필요는 없다는것이 개인적인 소견. 어차피 AMOLED의 경우도 LCD보다는 수명이 짧다고들 하지만 그걸 걱정해서 구매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요는 활성화의 문제인 듯 하다.)

    현재. 3.5인치 HDD는 2테라 바이트 용량이 9만원 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엄청나다. 내가 80기가를 18만원에 산 시절은 백년전 이야기로 느껴질 정도. 현재 SSD는 80기가에 20만원 선 120기가가 25,6 만원 선에 팔린다.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SSD의 체감 성능은 실로 엄청나다. 나도 많은 시간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부팅의 경우 일반 HDD 의 2~3배의 속도에 달하며 프로그램 실행 또한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빨랐다.
     (고용량 이미지들이 순식간에 떠오르는 포토샵의 모습은 감동적이기 까지 했다. 넌 정말 감동이었지.ㅡ_ㅡ)+

    요즘 컴퓨터 부품의 발전 속도는 무척이나 빠르며 일반 사용자가 그 차이를 실감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SSD는 정말로 눈에 보이는 성능 차이를 가져온다. 한번 써보면 일반 HDD로 돌아가는 것은 너무나 힘들테지. 그렇기에 요즘 나의 목표는 언젠가 SSD를 내 R480에 달아 주는 것이 되어있다.


    250GB가 584달러, 120GB가 284달러로 나오게 된다는 인텔의 새 SSD.
    탐이 난다. 사고싶어요. 하지만 안되겠지... 284달러라니 우리나라 들어오면 35만원쯤 하겠네...안될거야. ㅜ,ㅜ



     ps. 그러고 보니 이틀후면 아이패드2 발표날이군. 3에서 3GS처럼 마이너 업데이트일까? 아님 놀랄만한 새 발표가 있을까? 확실한건 3월3일 IT뉴스는 아이패드2 뉴스로 도배되겠구나.(잡스횽은 나올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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