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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Operating System)의 역사 - DOS, WINDOWS, UNIX, LINUX, MAC OS


    1. 개요

      컴퓨터 시스템의 전반적인 동작을 제어하고 조정하는 시스템 프로그램들의 집합을 운영체제라 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하드웨어와 응용프로그램간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면서 CPU, 주기억장치, 입출력장치 등의 컴퓨터 자원을 관리한다. 즉, 인간과 컴퓨터간의 상호작용을 제공함과 동시에 컴퓨터의 동작을 구동(booting)하고 작업의 순서를 정하며 입출력 연산을 제어한다. 또 프로그램의 실행을 제어하며 데이터와 파일의 저장을 관리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현재와는 의미가 다르지만 최초의 운영체제는 IBM-701 컴퓨터의 사용을 위하여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 연구소에서 1950년 초반 처음 개발되었다. 그 후 1955년에는 IBM-704의 운영체제가 NAA(North American Aviation)와 GM의 합작으로 개발되었다. 1959년 노스아메리카 항공사에서 개발한 Fortran Ⅱ 모니터는 오퍼레이터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컴퓨터 시스템 조작의 자동화를 목표로 한 최초의 현대적 의미의 운영체제이다. 또 저속의 주변 입출력장치 때문에 주컴퓨터의 이용효율이 저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위성 컴퓨터를 배치하여 주컴퓨터의 입출력은 고속의 자기 테이프 장치를 이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이들 시스템에서 입출력은 입출력제어 프로그램으로서 개발한 입출력제어 시스템(IOCS;input/output control system)이 쓰였다.


      1964년 IBM사는 시스템/360을 발표하고, 1966년에는 OS/360 최초의 판이 사용 가능하였다. OS/360은 시스템/360 계열 전체에 이용하려 한 일괄처리용 운영체제로서 운영체제 개념의 명확화, 기능의 체계화가 이루어졌다. 그 이후 세그먼트 기법, 페이징에 의한 가상기억방식의 도입, 계층적 디렉터리를 갖는 파일링시스템 등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운영체제 개발이 급속히 진전되었다. 1980년대에는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로 CP/M, MS-DOS, Windows 등이 개발되었으며, 슈퍼미니컴퓨터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이식성이 우수한 UNIX 시스템이 보급되었다. 또 VMS나 OS/2 등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현하였다.


    2. 운영체제의 종류와 역사 및 특징


    1) DOS

      DOS는 Disk Operating System의 약자 즉, 디스크 운용체계이다. 그러나 DOS는 디스크뿐 아니라 출력장치, 입력장치, 인쇄 장치 등 퍼스널컴퓨터의 여러 장치들을 함께 제어해주기 때문에 범용 적으로 컴퓨터 운용체계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 다시 말해 DOS는 퍼스널컴퓨터의 본체, 모니터, 키보드, 프린터, 디스크드라이브 등의 조작법을 제공하여 각 장치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소프트웨어로서 사람의 두뇌에 해당한다.


    DOS의 대명사격인 MS-DOS가 처음 선보인 것은 81년으로 IBM이 인텔사의 8086/8088마이크로프로세서를 CPU로 채택, 개발한 IBM PC가 처음 등장했던 시기와 같다. 그러나 이보다 3년 앞선 78년에 8086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작동할 수 있는 DOS가 미 디지털 리서치사 에 의해 개발된 바 있다. 이것이 바로 8비트 퍼스널컴퓨터용 CP/M인데 이 운영체제는 MS-DOS개발의 근간이 됐다.


    2) Windows


    Microsoft Windows 9.x / N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PC의 MS-DOS에서 수행하는 그래픽 방식의 다중 작업 지원 프로그램 또는 운영 체제. 이는 여러 개의 사용자 프로그램을 각기 다른 그래픽 윈도우에 띄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프로그램 간에 자료의 이동도 가능하다. 또 그래픽 윈도우와 메뉴 방식이므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Microsoft Windows 9X

      32비트 운용체제. 95년 8월 출시되어 1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4천만 개가 팔렸다. 플러그 앤드 플레이(PnP) 기능과 인터넷용 프로토콜 TCP/IP 지원 기능이 판매에 효과를 보였다. 출하 때 가장 중요한 특징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MSN)'가, 넷스케이프가 주도한 인터넷 열풍으로 95년 12월 MSN의 포기와 인터넷의 수용으로 결말났다. 윈도즈95의 차기 버전으로 각각 '윈도즈98'과 '윈도즈98 Second Edition'이 있다.


    Windows ME

      2000년 9월 14일에 출시되었다. 'ME'는 밀레니엄 에디션(Millennium Edition)의 머리글자를 따 붙인 것으로, 코드명으로는 밀레니엄이라 불린다. 윈도2000이 업무용으로 개발된 데 비하여 가정용으로 개발되었다. 윈도98의 수정판으로 신규 사용자들에게는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사용자들에게는 기능성을 덧붙인 것이다. 윈도98과 호환성을 가져 이전 버전으로 된 응용 프로그램들과 드라이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98에 비해 시스템이 안정적이며, 에러 수정도 용이하다. 또한 디지털 매체나 홈네트워킹·온라인 이용 기술도 향상시켰다.


    Windows 2000

      윈도2000은 NT 커널 기반의 MS 차세대 개인용 OS를 말한다. 윈도 2000(Windows 2000, Win2k)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NT 4.0의 후속 작으로 2000년에 발표한 윈도 NT 계열의 기업용 운영 체제이다. 코드네임은 Cairo(카이로)이다. Me까지는 모노리딕 커널이었던 반면, 2000은 하이브리드 커널 운영체제이다. 2010년 7월 13일에 지원이 중단되었다.


    Windows XP

      개발 당시에는 휘슬러(whistler)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XP는 ‘experience(경험)’을 줄여 만든 단어이다. 윈도ME와 윈도2000으로 나뉘어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를 하나로 합친 것으로, 기존의 윈도가 컴퓨터를 위한 운영체제인 데 비해 XP는 인터넷을 사용 기반으로 하여 만든 점이 다르다. 특징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에 있다. 여러 장소에서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갖추었으며, 윈도 운영체제의 한계였던 도스(MS-DOS) 기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시스템 자체에 내장하였다. 따라서 이 운영체제만 설치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웬만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화, 메신저(MS 메신저)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들어 있고 동영상이나 그림·소리 파일 등을 자유롭게 실행하고 편집할 수도 있다. PC에서 CD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다. 그밖에 특정 폴더의 자료를 모두 암호화하는 '암호 폴더' 기능도 갖추었으며 실시간 음성, 동영상 공유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도 크게 강화되었다.


    Windows Vista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PC용 운영 체제이다. 윈도 비스타는 윈도 XP가 발매된 지 5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운영 체제이지만 그 전 윈도 2000과 크게 다를 바 없었던 윈도 XP라는 평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7년 만의 데이트이다. 본래 2004년도에 발매하기로 예정되었으나 2005년, 2006년 겨울로 계속 미뤄지다가 일반인을 위한 버전을 2007년 1월 31일로 연기했다. 윈도 미디어센터가 통합되어 있어 별도의 오디오나 비디오 플레이어를 구입할 필요 없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컴퓨터 키보드 없이 PC에서 사용하던 모든 기능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고 보안기능을 첨단화하였다. 빠르고 편리해진 데스크탑 검색 기능도 장점 중 하나이다. 2009년 윈도 7이 출시된 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단종 되었다.


    Windows 7

      윈도 7(영어: Windows 7 : 윈도우 세븐)은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이며 주로 데스크톱, 노트북 컴퓨터, 타블렛 PC, 미디어 센터 PC를 비롯한 개인용 컴퓨터용으로 개발되었다. 이전 버전인 윈도 비스타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많이 도입되었으나 이와 달리 윈도 7은 윈도 비스타에서 이루어 놓은 응용 프로그램 및 하드웨어 호환성을 개선함과 더불어 윈도 계열의 중심적이고 점층적인 업그레이드에 집중하였다. 2008년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최한 발표회에서는 멀티터치 지원, 새로운 작업 표시줄(슈퍼 바), 다시 설계된 윈도 셸, 홈 그룹으로 불리는 홈 네트워킹 체제, 그리고 성능 개선을 다루었다. 윈도 일정, 윈도 메일, 윈도 무비 메이커, 윈도 사진 갤러리와 같은 이전의 윈도에 있었던 일부 응용 프로그램들은 그 기능들 대부분은 프리웨어로 공개된 윈도 라이브 필수 패키지 제품군의 일부로 따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윈도 7 이후 출시될 차기 운영 체제는 NT 커널 기반의 윈도 8(가칭)이라는 설과, 싱귤래리티(Singularity) 프로젝트에 기반을 둔 클라우딩 컴퓨팅용 미도리(가칭)라는 설이 있다. 미도리는 윈도와 다른 운영 체제이므로 상품 이름을 윈도로 쓰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3) UNIX


      유닉스는 AT&T's Bell Labs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Kenneth Thompson과 Dennis Ritchie가 1969년에 처음 만들어 졌다. 그 뒤 수많은 개선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자, 1977년 Interactive Systems Corporation에서 처음으로 상용 유닉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켈리포니아의 버클리 대학에서 유닉스 시스템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고, 1977년에 흔히 BSD라고 알려진 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운영체제를 선보였다. 이 운영체제 또한 많은 사람들의 호응에 힘입어, C 쉘이라는 쉘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한편 AT&T 버전에서는 다른 쪽으로 개발을 계속했으며, 1978년 버전 7에서는 Bourne 쉘이 처음으로 포함되었고, 1983년까지 각종 상용 유닉스를 취급하는 회사들이 성장하면서, Sun Microsystems에서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System V라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원래의 AT&T UNIX 운영체제를 그대로 수용하면서, 기타 여러 가지 장점들을 포함시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4) LINUX(The Linux operating system)


      리눅스는 윈도우 XP와는 달리  얼마든지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오픈 소스이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학생이었던 리누스 토발즈에 의해 만들어진 리눅스는 유닉스(UNIX)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유닉스를 잠시 보면 유닉스는 1969년 미국 AT&T사의 벨연구소에 있던 켄 톰슨 어셈블리 언어로 개발되었다가 1972년에 데니스 리치가 C언어로 다시 작성하였다. C언어로 작성한 것은 큰 의미를 가졌는데 왜냐하면 어셈블리어로 작성을 하면 시스템 종속적이었던 것을 조금의 수정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 이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수많은 유닉스가 개발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상호 호환성 문제와 이식성 문제가 대두 되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닉스 표준화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만들어 진 것이 POSIX라 불리는 시스템 콜 인터페이스인 API다. 유닉스는 현재 가장 안정된 운영체제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다시 이야기는 돌아와서 출발은 유닉스에서 시작하였다고 했는데 실질적인 모태는 1987년에 Andrew S. Tanenbaum 교수가 개발한 Minix이다. Minix는 말 그대로 작은 유닉스란 뜻으로 이것을 접한 리누스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1994년 3월에 버전 1.0을 탄생 시켰다. 하지만 리눅스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의 GNU(GNU is Not Unix) 도구가 아니었다면 현재와 같은 최고의 운영체제가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GNU이란 쉽게 말해 자유 소프트웨어의 생산과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세워진 재단이라고 할 수 있다. FSF의 설립자인 리차드 스톨만이 GNU 프로젝트를 추진한 후 1990년 무렵쯤 되었을 때 GNU 시스템은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을 때 핵심 부분인 커널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였다. 때마침 리누스가 만들어낸 리눅스가 GNU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그 결과 GNU 시스템의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채택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리눅스를 'GNU/Linux'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배경 때문이다. 현재 많이 알려진 리눅스의 배포 판으로는 슬랙웨어, 레드햇, 와우리눅스, 데비안, 리눅스-맨드레이크, 오픈 리눅스 등이 있다.



    5) MAC OS

      MacOS는 공식적으로 매킨토시기종에만 설치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최신버전은 MacOS X  10.6 스노우 레퍼드 버전까지 나와 있다. MacOS는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에 GUI 방식(사용자 위주 그래픽 인터페이스)을 지원하는 OS로 만들어 졌다. 즉, 지금의 MS사가 DOS라는 문자 위주로 PC를  지원할 때 애플사는 GUI라는 지금의 윈도우즈와 같은 운영체제로 처음 세상에 만들어져서 선을 보인 것이다. 즉, 1976년 Apple Ι 이 세상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이후로 계속 MacOS가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의 MacOS X라는 운영체제까지 개발이 되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Mac운영체제가 가지고 있는 메모리 관리의 불합리성 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애플은 유닉스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MacOS를 새롭게 다시 만들기 시작한다. 즉, MacOS 9.22 버전까지는 PPC 프로세스에 맞춘 MacOS라면 MacOS 10.0부터는 유닉스를 바탕에 둔 새로운 MacOS로 다시 만들어 진 것이다. 즉, 유닉스가 갖고 있는 장점들을 최대한 MacOS에 적용하기위해서 다시 처음부터 코드를 재작성한 것이다.


     

     Os의 역사(http://blog.naver.com/silph84?Redirect=Log&logNo=150094173172)

     윈도우7 그리고 윈도우즈의 역사.

     (http://blog.naver.com/garuda200?Redirect=Log&logNo=10083126573)

     간략한 MAC의 역사(http://mihuwang.tistory.com/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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